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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도 대학내 총격 사건 발생

UNCC에서 - 2명 사망, 6명 부상(3명은 위독)

UNCC에서 - 2명 사망, 6명 부상(3명은 위독) 랄리 출신 학생도 포함되어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샬롯 캠퍼스(UNCC)에서 지난 4월 30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부상자 중 3명은 중태이다.


사진: UNCC 학생들이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손을 들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사망자는 엘리스 팔리어(Ellis Parlier, 19, Midland 출신)와 라일리 호웰(Riley Howell, 21, Waynesville 출신)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22세의 트리스탄 앤드류 테렐(Trystan Andrew Terrell)으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범행 동기는 현재 조사중이다.


트리스탄 앤드류 테렐. 22세.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 수업 시간에 권총으로 2명의 동료 학생을 살해하고 6명을 부상시켰다.

경찰에 총격 사건이 신고된 것은 4월 30일 오후 5시 42분이었다. “케네디 빌딩의 사우스 라이브러리 레인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그러나 나중에 이 신고는 장소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총격은 이 대학의 케네디 홀에서 발생했다. 북 샬롯에 있는 대학 캠퍼스의 동쪽 끝에 있는 건물이었다.


고고인류학과 강사 아담 패트릭은 자신의 수업 시간에 총격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패트릭은 트위터에 “내 학생은 나에게 아주 특이했다. 두려웠다” 라고 적었다. 그리고 당시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발표를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대학 경찰은 즉각 출동하여 총격 현장 건물에 진입하여 범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다행히 범인이 건물 밖으로 나가기 전에 체포했다고 말했다.


UNC-샬롯 총장은 “UNC 사상 최악의 날이었다” 라고 말했다. 부상 학생에는 에이펙스(랄리 서쪽 교외 도시) 에 거주하는 드류 페스카로도 포함되어 있다. 범인 트리스탄 앤드류 테렐(Trystan Andrew Terrell)은 2년전 텍사스에서 부친과 함께 샬롯으로 이사왔다. 샬롯 이스트 세븐즈 스트리트 인근 웨딩턴 애비뉴(Weddington Avenue)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NCC에는 대학원 포함 29,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85개국에서 학생이 유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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