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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다민족 여름어린이 성경학교 개최

1. 담임목사 업무 복귀(6월7일)

샬롯장로교회 나성균 담임목사가 5월6일-6월6일까지 한 달간 안식월을 보내고 복귀하였다. 안식월 기간 중 영적 지인들이 목회자로 섬기는 교회들을 방문하여 영적 침체를 타개하는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은퇴한 시니어 사역자들을 훈련하여 전도현장에 파송한다는 획기적인 소식을 듣고 커다란 감동과 은혜를 받고 돌아왔다.

담임목사의 처 외조부인 순교자 이기풍 목사의 마지막 사역지 순천 인근의 우학리 섬, 기념교회 그리고 순교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폭풍우로 내년으로 연기하고 발길을 돌렸다.

신앙의 유산을 내려주신 증조모님부터 조부모, 종조부모, 부모님과 숙부, 고모, 당숙들, 그리고 먼저 간 동항렬 형제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수십명(내년에는 100명 정도를 예상한다)이 멀리 고향까지 내려와 예배하며 교제하고 음식을 나누고, 고인들에 대한 회고담들을 나누며 어떻게 선조들의 순교신앙을 이어 나가며 자녀손들에게 내려줄까 하는 사명을 이야기 했다.


 2. 다민족 여름어린이 성경학교 개최(6월13일-15일)

여러해 이어 오고 있는 다민족 여름어린이 성경학교를 금년에도 정준승 목사 중심으로 여러 교사들과 엘카봇 이밴젤리컬 처치인 에치오피안 교회 교육부 리더들과 함께 오랜 준비를 거쳐 6월13일(목)-15일(토) 3일간 진행하였다. 곽선신 전도사는 매일 구약의 인물들 중심으로 복음 메세지를 전하여 아이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도록 최선으로 노력하였다.



올해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우리의 삶이 뜻같지 않더라도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었다. 노래하며 주제를 기억하고 배우게 만드는 음악시간과 세 가지 교육 특별활동으로 성경공부, 공작, 야외 게임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저녁 식사를 위하여 수고하여준 여전도회와 간식 준비를 위하여 노력해 준 교우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3. 중고등부 수련회(6월26-29일)


작년과 같이 연합 수련회로 진행되었다. Virginia State University에서 개최된 Grace Youth Retreat에 동참했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삶과 영적 도전을 극복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정준승 목사와 김현종 선생 그리고 7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은혜를 받고 헌신을 다짐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4. 전도훈련 실시 (7월 8일 - 10일)

전도훈련이 7월 8일부터 아시안 라이브러리에서 실시된다. L.A.를 비롯하여 뉴져지와 버지니아 등에서 오는 참석자들과 함께 온 교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본 교회의 자매 기관인 킴 넷에서 주최하기 때문에 함께 숙소를 제공하며 기도하고 실천함으로 제2의 부흥을 꿈꾸게 되었다. 강사는 송상철 목사이다.


 5. PCA, CKC 총회 개최(6월24-28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미국 보수 개혁 장로교인 PCA 총회가 개최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PCA 총회와 함께 한인 교역자 총회인 CKC가 열렸다.



CKC 총회에서는 박성일 목사(필라 기쁨의 교회), 웨스트민스터 총장 Peter Lillback 박사, 실천 신학교수 Curry 박사 등의 강의를 들으며 사역에 더욱 큰 기대를 하였다. 한인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는 권혁민 목사는 목회학 박사 과정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므로 일년에 15명으로 제한된 목회학 박사과정에 입학을 격려하였다. 신임회장으로 서북노회 소속 엘에이의 샬롬교회를 섬기는 김준식 목사가 선출되었다. 총 66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였다. 내년 총회와 수련회는 2월 17일-20일 하와이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PCA 총회에서는 Hawie Donahoe 장로가 848:493으로 총회장에 당선 되었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에 오래토록 조종사로 일하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총회일에 최선을 다하여 섬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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