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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신임 회장에 양효식씨

이취임식 갖고, 한인회 집행부 새롭게 출범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는 지난 10월7일(월)에 한인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한인단체장들과 목회자 그리고 교민들을 초청하여 24대 한인회의 임기종료와 새롭게 출범하는 제25대 신임 한인회장의 취임과 집행부를 축하하는 이취임식을 가졌다.

하창호 체육부장의 사회에 따라 먼저 국민의례를 가졌고 이어서 제25대 선거관리위원회 김승희 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임기를 마치는 제24대 한인회 김준효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현 캐롤라이나 연합회 홍승원 회장과 현 연장자회 박경선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제25대 한인회 신임 양효식 회장은 선배들이 세워놓은 전통과 잘 갖추어진 한인단체의 체계 위에 우리도 잘 할 수 있다라는 필승의 각오를 다짐하며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목적하는 사업들을 완수하기를 결단하며 취임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직전회장이 한인회 깃발을 신임 회장에게 전달하며 신구집행부 임원들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가졌다. 현 트라이어드 지역 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신일 목사가 새로운 한인회 집행부를 위하여 축복 기도하였고 이어지는 저녁만찬을 위하여 식사기도를 하였다.

신임 양효식 회장은 한국에서 동아대학교 경영학 교수를 퇴임하고 이곳 그린스보로에서 정착하여 하이포인트 지역에서 코리안바베큐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에 연장자회 회원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를 해 왔고 주요 한인회 행사에 후원업체로서 그리고 한인축제에서는 붓글씨 쓰는 일에 봉사하며 예술에 조예가 깊은 재능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저녁만찬에서 한인회가 새로운 집행부로 순조롭게 이양되는 과정을 위하여 신구집행부가 함께 환담하며 당면한 행사에 대하여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모든 교민들이 새롭게 출범하는 제25대 한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 격려와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한인회기를 이양받는 신임 양효식 회장(왼쪽부터 양효식 회장. 김준효 전 회장, 김승희 전 회장>


<이취임식 끝내고 기념 사진(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정동근 박사, 양효식 회장, 홍승원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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