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가 지난해 기준으로 단지 0.72% 증가했다.
지난달 발표된 미인구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미 인구는 지난해 316,128,839명으로 직전년도 313,873,685명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70년만에 가장 적은 증가률이다.
가장 많이 인구가 증가한 주는 노스 다코다(3.14% 증가)였다. 그 다음이 워싱턴 D.C, 유타, 콜로라도, 텍사스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