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체전이 내년부터 향후 3년 계속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와 같이 정했다.
지난 6월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개최를 결정했지만, 샬럿 한인회 측이 개최 포기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애틀랜타 개최로 결정된 것. 동남부체전은 2013년부터 동남부연합회에서 직접 관장하고 애틀랜타에서 고정적으로 치러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