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부상
지난달 10일 샬롯의 한 아파트에서 37세의 안티오코 아드레이드 차콘이 아내와 자신의 모친을 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그가 차례로 부인과 모친을 살해하고 또 12세의 딸에게도 총격을 가한 후 스스로 자신에게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행히 딸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