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한인교육문화회관은 지난 4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에 홍승원 전 그린스보로 한인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하였다.
동 이사회는 지난 해부터 공석이던 이사장에 홍승원 전 회장을 추천하였으나 그동안 본인이 고사하여 왔다고 한다. 이날 14명의 이사가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