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가 습관이 되면 돈이 들어가고 어떤 경우는 치명적 피해를 안기기도 한다.
1. 파이프 막히기
키친 싱크대, 특히 화장실 변기나 욕실의 세면대가 막히지 않도록 하라. 화장실 변기에는 화장지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넣지 마라.
욕실 관리 전문가 크리스탈 닐슨이 넣지 말라고 하는 것: paper towels, diapers or cotton swabs, paint, oil 또는harsh chemicals (독성 화학물질).
2. 거터 청소 안하기
거터가 막히면 지붕, 사이딩, 기초 파운데이션에 손상이 간다. 나뭇잎 등을 일년에 적어도 두 번은 청소하라. 직접 하는 것이 어려우면 사람을 고용하라. $150정도 든다.
3. 나무 가지 웃 자라는 것 방치
2년에 한 번 씩 가지치기를 하라. 오래된 나무는 몸 통이 썩었는지 등을 점검하라. 나뭇 가지가 지붕에 떨어지면 엄청 많은 돈이 들어간다.
4. 현관문 콱 닫기
거듭된 문 콱 닫기는 현관문이 앞으로 튀어 나오는 결과를 초래한다. 게다가 틈이 벌어지면 유틸리티 비용만 올라간다.
5. 세탁기 드라이어 찌꺼기 쌓이기
일년에 대략 2,900건의 화재가 드라이어로부터 발생한다. 평균 5명이 숨진다.
미 소방당국의 통계이다. 드라이 하는 과정에서 옷에서 나오는 털 먼지가 원인이다. 털 먼지가 벤트(vent)에 쌓이면 드라이 하는데 더 많은 전기가 소모되어 비용도 증가한다.
전문가는 90일 마다 청소하여 털 먼지를 제거하라고 한다. 사람을 고용하면 $125-$175가 든다.
6. 난방기 (퍼너스) 필터 교체 망각
전문가들은 90일 마다 퍼너스 (furnace) 필터를 교체하라고 한다.
7. 화재 스모크 탐지기 밧테리 교체 안하기
불행하게도 주택 화재로 사망하는 사람 중 5명에서 한 명은 스모크 연기 탐지기 불작동(不作動)때문이다. 연기 탐지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 중 50%는 밧테리 수명이 다했거나 회선 연결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8. 전등 켜놓고 자기
취침이나 외출 때 화장실 전등이나 현관 전등을 켜놓는 경우가 많다. 에너지 절약 전등 (예; 센서 등)으로 교체하라. 초기 비용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론 큰 비용 절약을 할 수 있다.
9. 샤워 오래하기
10분 이상 오래 샤워하면 피부에서 수분이 달아나 까칠까칠한 피부가 된다.
물론 물값도 많이 든다. 특히 욕실에 수증기가 뿌옇게 올라올 정도로 오래 샤워하면 욕실에 곰팡이가 낄 확률이 크게 놓여진다. 5분 정도 따뜻한 물로 - 뜨거운 물이 아니다 - 샤워하는 것이 좋다.
10. 실내까지 신발 신고 들어오기
더러운 신발을 신고 실내에 들어오는 것은 밖의 지저분한 세균을 군단급으로 들어오는 것과 같다. 신발과 함께 온갖 먼지나 세균이 들어온다.
실내가 오염될 수 있다. 질병 유발의 요인이다. 특히 신발 바닥이 닳은 신발은 아름다운 하드 플로어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뉴스앤옵서버지에서, nc한국인뉴스 Young Lee 번역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