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잔치
샬롯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5월의 첫 주일(5월 6일)에교육부 주관하에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을 열었다.
다음 세대의 주역인 자녀들이 예수님 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성도들이 기도하고 찬양하며 축복해 준 귀한 예배의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날 잔치를 위해 남녀 선교회와 각 부서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 주고 각종 놀이를 통해 함께 즐기며 어린이들을 격려하였다.
교회는 봉사해 준 모두에 감사드렸다.
2. NC 부흥회
5월 11일 금요예배는 교회에서 갖지 않고 한국 선한목자교회를 섬기는 유기성 목사를 강사로 개최된 NC지역 연합 부흥회(장소: Greensboro 제일장로교회)에 참석하였다. 거리가 멀어 참석이 어려운 성도들과 아이들은 샬롯하모니교회의 스티브 모리슨 장로의 간증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다.
3. JIM(Jesus in Me/Youth) 성경 필사
5월 12(토), 19(토) 2번에 걸쳐 JIM에 속한 청소년들이 교회에 나와서 누가복음을 필사하였다. 미리 준비된 예쁜 노트를 펴놓고 기도로 시작, 자신들의 마음을 담아 열심으로 말씀을 기록했다. 아이들의 이러한 노력이 그들 믿음의 지경과 삶의 모습 가운데 축복으로 연결되었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다.
4. 제직회
5월 13일(주일)에 제직회를 통하여 본당 및 복도 카펫을 교체하고 의자를 정비하며 복도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결정을 하였다.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로 보다 아늑하고 아름다운 예배 환경이 조성될 줄 믿고 있다.
5. 두란노 평생 대학 종강
샬롯 인근지역 어른들과 이웃을 섬기는 두란노 평생 대학이 지난 3월 17일에 개강 9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5월 19일(토)에 종강하였다.
참여한 모든 어른들께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경험하며 삶의 가치와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해드렸음은 물론 각종 교양강좌를 통해 지식을 획득,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드렸음에 자부심을 느끼며 다음 가을학기를 기약하였다.
그동안 섬겨준 많은 선생님들과 식당에서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렸다.
6. 야외예배
5월 20일(주일)에는 전교인 야외예배가 Cane Creek Park에서 있었다. 그 어느 야외예배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귀한 나눔과 섬김의 교제가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대부분의 성도들이 아이들과 또는 교우가 함께 호수에서 Pedal Boat를 타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행복한 하루였다.
7. 선교부 김치판매
5월 27일(주일)에는 아이티 선교를 위한 김치판매가 있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고자 아이티 선교에 발을 내딛는 아이티 단기선교팀을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