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은혜장로교회(담임 서기남 목사)에서는 류지원 전도사(안정효 사모) 부부가 부임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특별히 음악을 위해 사역을 시작하였고, 황진호 전도사(이순복 전도사) 부부가 부임하여 2세와 지역의 다민족을 위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다.
류지원 전도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였고,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안정효 사모는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였다. 류지원 전도사 부부는 지난 10년간 LA에서 KAMA 합창단을 이끌었다. 지난 2월에 부임했다. 황진호 전도사는 본 교회에서 2세와 다민족 목회를 하고 있다. 듀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지금은 휴학 중이다.
부인 이순복 전도사는 칼빈 신학대학교와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목회학, 조직신학 그리고 상담학을 공부하였다. 지난 5월에 부임하였다.
사진: 류지원 전도사와 안정효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