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연방정부로부터 재정 지원 받아
훼잇빌 I-95 비지니스 구간 확장
모어 헤드 시티까지 고속도로화
NC 주정부는 연방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아 I-95 넓히고 U.S. 70 일부를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로 전환한다. 연방정부는 지난달 노스 캐롤라이나의 도로 개선 사업에 $1억4천7백만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재원으로 노스 캐롤라이나는 두 구간의 I-95를 현재의 왕복 4차선에서 8차선으로 넓힌다. 한 구간은 I-95 비지니스의 훼잇빌 북단에서 던(Dunn) 인근의 롱 브랜치 로드가 만나는 I-95 exit까지의 구간이다. 다른 한 구간은 훼잇빌 남쪽의 I-95 비지니스에서 럼버튼에 이르는 구간이다. 또한 U.S. 70 도로도 두 구간이 업그레이드 된다.
첫 구간은 셀마(Selma)에서 프린스턴(Princeton)에 이르는 U.S. 70 바이패스 구간이다. 다른 하나는 뉴 번(New Bern)에서 모어헤드 시티에 이르는 구간이다. I-40에서 모어헤드 시티에 이르는 U.S. 70는 향후 인터스테이트로 업그레이드 될 계획이다.
이름은 미래의 I-42로 명명되었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동부 해안 도시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주변의 군사기지 등에의 빠르고 신속한 접근을 기할 수 있게 했다. 이 부근에는 캠프 레 준, 미 해병대 공군 기지 등이 있다. 사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