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 지역 인근 홀리 스프링스에서 대체교사(substitute teacher)가 10세의 남아 학생의 머리를 때린(slap) 혐의로 지난달 11일 경찰에 체포되었다.
대체교사인 나자 보리스 사라(50, 사진)는 지난 10월 31일 홀리 그로브 초등학교에서 학생의 머리를 몇 차례 때렸는데 이 사실이 학교 당국에 알려져 자택에서 체포된 것.
사라는 $1,500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 그녀는 2019년 1월 8일에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다른 학교에 대체교사로 채용되는 것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