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거에서 NC 대법관에 아니타 얼스(사진)가 당선되었다. 올 1월에 취임 선서를 했다. 그녀는 민주당 당적이다.
NC 대법원은 정원 7명이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4대3으로 민주당이 우세했다. 그러나 아니타 어리스 당선과 올해 취임으로 올해부턴 5대 2로 민주당 성향이 압도적으로 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NC 대법원은 선거구 획정 판단 소송 등 여러 정치적 사안을 심의 판결한다. 따라서 앞으로 더 민주당 성향의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아니타는 최초의 흑인 여성 NC 대법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