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성이윤일 한인 천주교회는 2월 5일 설날을 맞아 뜻 깊은 사회봉사활동을 하였다.
Men’s Shelter에 거주하고 있는 홈리스 186명에게 점심 식사 봉사를 한 것. 10여명의 남녀 신자들이 뜻을 모아 흰밥과 야채를 넣은 소불고기 그리고 김치 대신 Pickle을 넣어 이들에게 제공하였다. 코메리칸(Komerican)식 불고기 백반이었다.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에 사랑을 넣어 서비스 하여 수많은 가족없고 갈곳없는 남성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들은 Korean Food라는 것을 알고 더욱 기뻐하며 맛있게 먹고 감사하며 식후 Thank You!를 연발하였다.
천주교회는 50파운드 양파를 다듬고 썰며 눈물을 흘리며 준비한 교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