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 반대입장 결정!!
그린스보로 연합감리교회(서준석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2월 23-26일, 동성애에 대한 연합감리교회의 입장을 결정하는 UMC 특별총회가 열렸다.
<사진설명_동성애에 관해 보수적인 내용이 담긴 UMC 교단 장정>
최근 미국 다른 교단의 분위기와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UMC도 동성애를 인정하는 결정이 날 것으로 대부분 예상했으나 오히려 동성애, 동성결혼, 동성애자 성직 허용에 반대하던 교단의 기존 입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그러한 원칙을 더 잘 시행하도록 강화된 '전통적 계획(Traditional Plan)'이 승인되었다.
이를 위해 40일간 특별기도의 기간을 가졌던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기적'의 결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으며 앞으로도 "세상의 변화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워 나가는"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다.
2. 구정 맞이 세배, 교인 총회, 여선교회 헌신예배 및 1일 말씀집회
2월 3일 주일 친교 후 30여명의 키즈 및 유스 그룹, 그리고 목회자들이 어르신들께 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1시부터 본당에서 진행된 교인 총회는 2018년도 예배, 행사, 목회활동, 각 부서 활동 및 결산 보고, 이후 2019년도 목회계획 및 예산 보고, 기타 토의사항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2019 여선교회 헌신예배 및 1일 말씀집회가 배동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2월 10일 주일 하루 동안 진행되었다.
특별히 헌신예배 때에는 “삶으로”라는 특별찬양을 통해 여선교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였으며, 말씀 후 봉헌송으로 “내 삶의 이유라”라는 찬양을 류병주 집사의 목소리로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다.
3. 매주 계속되는 GKUMC의 일정들
본 교회는 매 주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G마트 앞에서 전도를 진행한다. 전도팀은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전도에 임하며, 전도의 대상은 한어권과 영어권 모두이다.
아울러, 본 연합감리교회는 매 토요일 저녁 7시 영어 예배(EM)를 본당에서 드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변의 미국 UMC 교회의 최고의 설교자(native speaker)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는다.
4. 이웃초청 말씀 부흥성회
- 3월 8일(금)~10일(주일),
-강사:이종범목사
창립 38주년을 맞이하여 “이웃초청 말씀 부흥성회”가 본 교회에서 3월 8일(금)~10일(주일)까지 열린다. 뉴욕 만백성교회 이종범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는 이번 부흥성회는 “우리에게 던져진 사명, 고난, 재물, 행복, 시간”의 주제들을 가지고 5번의 집회로 진행되며, 금요일/토요일 저녁 8시 집회는 이웃초청 성회로 진행되어진다.
또한 집회가 열리는 8일(금)과 9일(토) 저녁 예배시, 어린이들을 위한 집회가 별도로 진행된다.
(문의: 336-852-8535. http://gkumc.net. gkumcn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