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에서 진행하는 무료 배식 StarFish 사역에 참여하기로 했다.
StarFish 사역은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의 선교센터에서 7년 전부터 진행된 사역인데, 매주 토요일 점심에 지역사회에 계신 분들께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매월 5째 토요일을 맡아서, 전적으로 섬길 예정이며, 이번 3월 30일에 첫 사역을 한다. StarFish 무료 배식에는 매주 40~50 여명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이 자유롭게 와서 점심 식사와 교제를 나누고 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Alamance 지역의 유일한 한인교회로서 이 지역에 있는 한인 분들을 최선을 다해 섬길 뿐 아니라, 인종을 초월하여 지역 사회를 섬김으로 복음 증거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