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립 28주년 감사예배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2월 10일(주일)에 교회 창립 28주년 감사예배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다.
1991년 2월 11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열린교회를 부흥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이웃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삶의 열매를 맺는 교회로서 복음전파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에는 여선교회에서 풍성한 오찬을 준비하여 전 교인들이 정겨운 친교를 나누었다.
2. 새생명반 교육 시작
교회 새가족 정착을 위한 교육인 새생명반 성경공부가 2월 17일(주일)부터 시작되었다. 3주간 진행되는 교육의 첫 번째 만남인 이날 모임에는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3. 민선식 목사 사임
지난 5년 동안 본 교회에서 사역했던 민선식 목사(유노진 사모, 병찬, 시아)가 애쉬빌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이 되어 2월 17일 주일예배를 마지막으로 사임하였다. 새롭게 시작되는 단독목회 사역을 위해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섬김을 부탁드렸다.
4. 안나봉사회
교회를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안나봉사회 첫 모임이 2월 2일(토) 오전에 있었다. 많은 성도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교회가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돈되었음에 감사드렸다. 안나봉사회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마다 모여서 교회를 정리정돈 가꾸게 된다.
<사진: 안나봉사회의 교회 정리정돈.>
5. 큐티모임
지난달부터 매주 3일씩(월, 화, 목요일) 이혜영 전도사가 인도하는 큐티 모임이 2월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보다 많은 성도들이 참석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는 소중한 모임이다.
6. 에스라 성경통독 모임
성경 통독을 위한 모임(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주일 오후 1시 30분, 2시 30분)도 매주 세 차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생명력 있는 말씀 읽기에 참석자들 모두의 열정이 더해져 말씀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