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 청지기 축제/ Stewardship Festival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한일철 담임목사)는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한세영 목사(워싱턴 D.C. 메시야 장로교회)를 청빙하여 청지기 축제(부흥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기도로 준비하고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선한 청지기가 되기 위해 말씀을 받고 기도하고 결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 비지니스 심방/ Visiting Members’ Business
2월 한 달간 (3주 동안) 성도들의 비지니스 심방을 실시하였다.
한일철 담임목사와 김의권 부목사는 화요일과 금요일에 한 주씩 윈스턴-셀럼, 그리스보로, 하이 포인트 지역으로 나누어서 성도들의 사업장을 방문하고 축복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모든 물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비지니스를 운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로 탁월한 능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가가 되게하시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축복이 흘러넘치기를 축복하였다.
3. 선교지 방문/ Visiting of Mission Field
한일철 담임목사와 사모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스타리카 선교지를 방문하였다. 치립보의 11개의 산지교회 성도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교육하기 위하여 선교관을 짓고자 했던 선교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선교관 부지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어가는 본교회와 선교지가 되기 바란다.
4. 한인회와 함께 하는 거리 청소/ Street Cleaning
오는 6월 18일(토)에는 본교회와 한인회가 합께하는 거리 청소가 있다. 아침 9시에 G마트 앞에서 집결하며 Spring Garden Rd.에서 부터 Guilford Collage Rd.까지 청소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간편한 복장과 장갑을 준비하여 집결장소에 모이면 된다.
미국사회를 위한 작은 선행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바란다.
5. 선교 바자회/ Mission Bazaar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본교회는 그 일환으로 오는 3월 27일(토)에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실시한다. 이번 바자회는 여러가지 맛있는 한국의 음식을 제공한다.
금번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2차례의 단기선교와 선교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풍성한 먹거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며 선교를 통하여 죽어가는 생명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