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2주 성경읽기 완료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2018년도 비전(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에 맞추어 진행된 52주 성경읽기를 많은 교우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마무리하였다.
이 기간에 성경읽기 문제지 풀이에 102명의 교우들이 참여하였고, 그 중 매주 빠짐없이 제출한 참석자 58명에 시상을 하였다. 2019년에는 전교인 매일성경 큐티 묵상과 나눔을 통해 더욱 깊이있는 신앙과 삶을 도모하고 있다.
2. 초등부 제자반 및 마음껏 뛰는 날
2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30-8:30 pm) 7주간 진행되는 초등부 제자반 “꿈마루” 4기가 시작되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등부 제자반은 한국어로 찬양과 말씀을 배우고 게임과 크래프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2월 10일 (주일) 오후에는 Launching Pad Trampoline Park에서 초등부 “마음껏 뛰는 날”을 진행하였다.
랄리한인장로교회의 초등부는 한국 지구촌교회와 분당우리교회에서 교육사역을 담당하였던 임사무엘 목사의 지도하에 깊이 있는 예배와 다양한 사역들이 진행중이다.
3. 남선교회 헌신예배
2월 24일 주일 오후 3시에 윌밍턴한인장로교회의 박연익 목사를 초청하여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모든 남선교회원들이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이란 주제로 말씀을 듣고,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유산으로 남김으로서 현 세대에서 뿐만 아니라 선교의 역사를 계속 연결해 나가겠노라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현재 여호수아 선교회(50세 미만)는 유럽과 중동선교를 하고 있으며, 바울 선교회(51세 이상)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주 선교를 펼쳐가고 있다. 두 남선교회는 땅끝을 바라보며 유럽,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주에 걸쳐. 총 열 한(11) 지역에 선교지원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