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램에는 하루 평균 신규 전입자가 20명씩 유입되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향후 30년 안에 현 더램 인구와 거의 비슷한 16만명이 신규 유입될 수 있다고 더램시 도시개발계획 국장 팻 영은 예측했다.
그리고 신규 유입되는 사람들은 현 더램시 평균 소득 보다 $13,000정도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이들은 대부분 더램 다운타운에 거주하길 바라고 있다.
특히 듀크 대학 인근으로의 거주 희망자가 많다.
이에 따라 더램 도심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좁은 부지에 가구 수를 늘리는 고밀도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향후 30년 안에 62,200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