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y 지역을 연고지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단 FC Tigers의 2019년 송년 모임 및 최우수 선수상 시상식이 12월 9일 Aroma Korea에서 열렸다.
최종관 회장은 "회원수 60여명에 매주 운동장에 나오는 회원만 30명이 넘는 축구단으로 발전했고 다양한 연령층에도 불구하고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자세로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축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최우수선수는 구단 자체 투표로,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NCSU)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에 있는 이도윤씨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