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에 3인조 강도가 하루 사이에 세 곳의 레스토랑에서 강도 행각을 벌였다.
첫 번째는 1월 22일 새벽 3시경 벌링턴 와플 하우스(2701 Alamance Road)에 침입하여 총으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하였다. 이 때 홀 안에는 2명의 종업원과 한 명의 고객이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두 번째는 같은 날 새벽 3시 50분경 캐롤라이나 디너(506 S. Regional Road)에 침입했다.
세 번째는 새벽 4시 5분에 맥도날드(2241 Martin Luther King Jr. Dr.)에 침입하였다.
감시 비디오에 찍힌 강도들의 인상 착의에 의하면 용의자는 흑인 여자, 흑인 남성 2명이다. 모두 10대 또는 20대 초반으로 보였다. 기타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