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신도들 차세대 지도자로 적극 지원키로
1. 강순영 목사(JAMA 회장) 방문(2월 20-22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에 강순영 목사(JAMA 회장)가 방문하였다.
강 목사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in America) 대표로 택사스 달라스 옆 린데일에 약 550만 에이커의 캠퍼스를 후원 동지들을 통하여 구입하여 차세대를 길러내고 있다.
성공한 앞 세대의 신앙지도자들의 강의와 개인적인 노하우를 통하여 차세대를 다음 세대 지도자로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순영 목사는 L.A에서 다민족 기도회를 운영하며, 청교도 미국도착 400주년을 기념하며 미국 전역에 기도의 불을 붙이기 위하여 전국 50개 도시를 순방하고 있다.
샬롯장로교회의 선교관에 머물면서 교협 회장 김정일 목사, 세계 기도모임 대표 박형우 목사, 킴넷 사무총장 이현석 목사, 전기현 장로, 전 유니버시티 교수인 이영기 박사 및 박세정 박사와 만나서 대화하면서 충분하게 취지를 나누고 다음 행선지로 향하였다.
강순영 목사는 다른 목사회원들에게 “청교도 신앙회복과 부흥”이라는 책자들을 전하여 줄 것을 부탁하고 따뜻하게 대접해주고 식사와 후원금을 지원한 전기현 장로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였다.
2. 봄 대심방 시작(3월 2일)
새봄에 각 교우들의 직장심방을 시작한다. 홍준기 사범을 처음 심방한다.
약 6개월여 전에 처음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모범을 보이는 가족이다. 앞으로 약 7주간 계속될 이번 봄 대심방을 통하여 직장에서의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세로의 삶을 나눈다.
3.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제2기 시작(2월 1일)
매주 토요일 새벽예배 후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역의 시작 교회인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를 벤치 마킹하고 있다. 새한장로교회에서는 한 번 훈련 받은 성도들이 제2기, 제3기에도 참석하여 다시 훈련을 받음으로, 전도 내용이 완전히 자기 것이 될 때까지 특히 현장 전도에서 달인이 될 때까지 훈련받아 진정한 전도자들로 거듭나고 있다.
본교회에서도 맨 먼저 10분 리차징 메시지를 전하고 제1과에서부터 강의를 하고 전도시범을 보이고 있다. 슈퍼G마트에서 전도하던 경험도 나누면서 현장 경험을 주고 받으며 실질적인 방법을 얻도록 노력하고 있다.
4. 2월 당회 소식(2월 9일)
지난달에 결산과 예산을 통과하고 여유있게 새해를 출발한 당회에서는 이제 새해에 젊은이들이 좀더 교회를 가까이 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며 영어예배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 젊은이 부흥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수요예배의 좋은 전례가 있으므로 그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여, 11시보다 우선 30분 정도 젊은이들이 먼저 예배를 영어로 시작하여 설교를 듣고, 찬양을 드리고 11시 이후에는 장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린 후에 다시 자신들의 시간으로 양육을 받게 하기로 하였다.
젊은이들이 앞장서는 체육 행사, 문화 사역도 적극 지원하여 차세대를 책임져 나가는 후대들로 적극 양성할 계획이다. 이일을 위하여 젊은이 담당 정준승 목사와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