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및 사순절 기간 예배
1. 남선교회 연합 헌신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는 2월 23일(주일) 오후에 훼잇빌한인장로교회의 강기석 목사를 청빙하여 남선교회 연합 헌신예배를 드렸다. 모든 남선교회원들이 “영광에로의 초대”란 주제로 말씀을 듣고, 풍랑이 치는 듯한 세상 가운데 영광스러운 예수님을 바라보기로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설교 말씀 후에는 한나/루디아 여선교회의 찬양과 율동이 있었고, 곧이어 바울 선교회(51세 이상)와 남녀선교회(30,40대)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현재 바울 선교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주 선교를, 남녀선교회는 중동의 선교를 위해 현지 각 나라들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2. 초등부 제자반: 꿈마루 7기
1월 마지막 수요일부터 시작되었던 초등부 제자반 “꿈마루” 7기가 2월 내내 진행되었다.
“예수님의 제자될래요!”란 주제로 매주 수요일 저녁(7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마다 진행되는 초등부 제자반은 임사무엘 목사의 지도 하에 한국어로 찬양과 말씀을 배우고 게임과 크래프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 재의 수요일 및 사순절
2020년도 2월 26일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사순절을 시작하며 온 교우들이 함께 재의 수요일 예배(Ash Wednesday Service)를 함께 드렸다.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된 각자 자신을 돌아보며, 금식, 회개, 절제 및 영적 훈련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사순절 기간 수요일 저녁에는 이상현 담임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로 진행되며, 구원의 원동력이 되는 복음을 깊이 묵상하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