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실행중인 ‘자택거주’ 행정명령은 5월 8일까지 연장
1단계 : 5월 9일 - 5월 20일 또는 30일까지
2단계 : 5월 하순경부터 4주 내지 6주 동안. 대략 6월 말까지 2단계 지속 가능.
3단계 : 6월 하순 -
교회: 5월 20일 또는 30일부터 집회 가능.
드라이브 인 예배와 10인 미만 모임은 현재에도 허용
식당, 바, 주점, 헤어 살롱: 5월 20일 또는 30일부터 실내 오픈 허용. 사회적 거리두기 조건.
카운티 방침과 주 정부 방침이 서로 다를 경우 - 더 강한 제한 쪽 방침 준수해야...
전문직 종사자: 변호사, 회계사 등은 현재에도 허용됨
N.C. 주 지사 쿠퍼는 ‘자택거주(stay-at-home)’ 행정명령을 5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당초에는 3월 30일부터 4월 29일까지로 되어 있었다. 이 명령이 지속되는 한 필요한 비지니스 - 그로셔리 스토어, 약국, 레스토랑 (픽업 및 드라이브 즈루에 한함) 등 - 만 오픈하게 되어 있다.
불 필요한 사업장은 계속 폐쇄된다. 10인 이상 모임도 제한되고 있다.
[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동 제한 예외 현황 : 5월 8일까지
-레스토랑: 드라이브-즈루, 배달 및 테이크 아웃에 한해 오픈 허용.
-식품점(그로셔리 스토어), ABC 스토어(주류 판매소), 맥주 및 와인 스토어, 의료 건강 서비스 제공 기관(병원 등), 약국, 하드웨어 스토어(철물점), 우체국, 사무용품 판매점, 개스 스테이션, 컨비니언스 스토어, 자동차 수리 및 판매점, 수의사 병원, 애완동물(pet) 용품점, 호텔, 항공사, 버스, 택시, 차량 탑승 제공 활동, 종교 시설(교회 등) 허용.
-레크리에이션: 단체 운동은 금지. 그러나 걷기 운동, 하이킹, 달리기 등은 권장. 골프장은 평상시와 같이 운영. 그러나 허용되는 경우에도 개인간 ‘사회적 거리(socila distance)’를 유지해야.
-비지니스: 필수불가결하다고 여겨지는 어떤 비지니스도 허용.
** 예를 들어 전자 기기 판매점, 셀폰이나 컴퓨터 판매 수리점, 정원 관리 장비 판매점, 교육 관련 자료 판매 서점, 은행, 건설업, 우편 배달업소(페덱스 등), 음식물 배달업, 론드리, 장의사 등이 허용.
그러나 이경우에도 재고 조사나 급여 업무 담당자 등으로 인력을 최소화해야함.
-전문직 종사자: 변호사, 회계사 등은 허용. 그러나 가급적 전화나 컴퓨터를 통한 업무를 권장하고 있음.
-10인 미만 모임은 허용. 단, ‘사회적 거리(socila distance)’를 유지해야 함.
<도서관은 문 닫는다>
[====================================================================]
<단계별 리오픈 방침을 발표하고 있는 쿠퍼 주지사> |
향후 리오픈(reopen) 일정은 단계별로 시행된다.
<3단계에 걸쳐 리오픈>
1단계: 5월 9일부터 5월 23일 또는 5월 30일까지.
코로나 약화 상황을 점검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일정을 조정한다. 이 기간 동안에도 10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모든 주민의 마스크 착용이 추천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공공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적극 추천한다.
주민들은 오픈이 허용되는 모든 비지니스를 방문할 수 있다.
-오픈 허용 비지니스: 옷 가게, 스포츠 용품점, 서점, 공원 기타 꼭 필요한 소매점. 이들 소매점은 고객사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가게 종업원들은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2단계: 5월 23일 또는 5월 30일 경부터 - 4주에서 6주 동안. 대략 6월말 경까지.
이 기간동안 ‘자택거주(stay-at-home)’ 제한 해제.
-허용 비지니스: 교회 등 종교시설, 레스토랑, 주점, 오락 시설, 실내 체육 시설(gym), 퍼셔날 케어 서비스 (미장원, 네일 샵) 등 리오픈. 음악회 참석. 단,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함.
10인 이상 모임 허용.
3단계: 6월 20일경 또는 7월 초부터.
레스토랑, 주점, 종교 시설 등 참석 인원 확대. 너싱 홈, 대형 교회 모임은 제한.
<웨이크 카운티/ 랄리 지역>
웨이크 카운티/ 랄리 지역은 5월 1일부터 자택거주 제한이 완화되었다.
-장례식: 50인까지 참석 허용
-교회: 10인 이하 모임 허용
-사업장: 옷가게 등 리테일 샵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키는 조건으로 오픈 허용.
<더램 카운티>
자택거주 명령 5월 15일까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