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베이직 교회) 초청 남성 온라인 모임
다민족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박스 나누기
1. 조정민 목사 (베이직 교회) 초청 남성 온라인 모임
한마음 RTP 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교회 사역의 제한을 받는 이때, 온라인 예배 및 드라이브 인 예배와 동시에 각종 모임을 온라인 상에서 진행하고 있다.
남선교회는 최근 온라인 모임에 한국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 목사를 초빙하여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선교회는 매주 수요일 밤 온라인 모임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그 속에서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다.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교회에서 모임을 가질 수 없는 만큼 남선교회는 온라인 모임을 통해 기존 남선교회의 모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임은 남성들의 교제와 관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여성 드라이브 인 기도 모임
여선교회는 현재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안전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드라이브 인 형식을 통해 교회에서 여성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여성 기도회는 한마음 교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어 온 사역인 만큼 여선교회 회원들은 드라이브 인 형식을 통해서라도 교회에 모여 이러한 어려운 사태의 안정을 비롯한 여러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한마음 교회 여선교회의 기존 여성 모임은 수요일을 중심으로 여러 그룹으로 나눠져 운영되며, 그 속에서 예배, 말씀 나눔, 기도 등의 사역들이 이뤄지고 있다.
3. 교육부서 온라인 주중 모임
교육부서는 바이러스 사태로 사역에 제한이 있는 가운데서도 온라인 모임을 통해 신앙을 나누고 있다.
초등부는 주일 오후, 중고등부는 화요일과 목요일, 청년부는 수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주일 오후 온라인 상에서 만나, 성경공부 및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 모임이 직접 모임에 비해 한계가 있지만, 온라인 모임을 통하여 성경공부 및 신앙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4. 에콰도르 선교지에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한마음 교회는 에콰도르 또아카소라는 오지에 선교지를 두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에콰도르 선교는 한마음 교회가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선교 사역 중 한 곳이다.
한마음 교회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를 돕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를 보내는 운동을 하고 있다. 성도들의 도네이션으로 지난 5월 초 1차분으로 사랑의 마스크 박스를 보냈고, 2차분 3000개도 보내게 된다.
사랑의 마스크는 현지에 세운 또아카소 교회를 통해 지역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위 사진은 현지에서 사랑의 마스크가 배포되고 있는 모습이다.
5. 다민족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박스 나누기
한마음 교회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민족을 돕기 위해 각 작은 교회 공동체(그룹) 별로 사랑의 박스를 모았다.
사랑의 박스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포함한 음식 재료 등을 넣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다민족 들에게 나눠주는 선교 사역을 말한다.
한마음 교회는 교회 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다민족을 연결하여 선교를 해오고 있다. 그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념으로 사랑의 박스를 나눴지만, 이번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분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사랑의 박스 사역을 준비하게 되었다.
6. 다민족 어린이 온라인 수업 지원
한마음 교회 선교단은 사랑의 박스 지원 외에 청년들을 중심으로 교회 근처 아파트에 있는 다민족 어린이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온라인 과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민족 어린이들의 경우, 부모가 영어권이 아닌 경우가 다수라 학업 및 학교 과제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많은데, 이를 돕기 위해 한마음 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과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온라인 과외 수업은 다민족 어린이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마음 교회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 이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다민족 어린이들 학업을 돕는 선교 사역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