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주지사 쿠퍼는 3월 11일 NC 내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원한다면 모두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서명했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언라인 수업 만을 듣던 수천명의 학생들이 이제 등교를 하여 친구들과 함께 교사로부터 직접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래는 이 법과 관련한 내용
1.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하는가?
그렇다. 학교 빌딩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 마스크를 써야한다.
스쿨버스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2. 이 조치가 초등학교에 미치는 바는 무엇인가?
모든 초등학교는 대면 수업을 해야한다.
3. 학생들은 여전히 언라인 수업을 신청할 수 있는가?
그렇다. 모든 학생들은 원하면 원격 언라인 수업을 듣도록 허용된다.
4. 중고등학교에 미치는 내용은?
모든 중고등학교는 플랜 A가 허용된다.
이전에는 단지 플랜 B만 허용되었다. 플랜 B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교대로 대면 수업과 언라인 수업을 번갈아 받았다.
예를 들어 일주일 중 3일은 등교, 3일은 언라인 수업 식이었다. 전면적인 매일 매일의 대면 수업은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플랜 A에서는 전면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매일 매일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5. 차터 스쿨은?
차터 스쿨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즉 여전히 원격 언라인 수업을 계속할 수도 있고, 초등학교의 경우 매일 매일 대면 수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6. 사립학교는?
역시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많은 사립학교는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도 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마스크 의무화는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