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마음 성탄제
한마음 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성탄을 기념하여 한마음 성탄제 및 칸타타를 진행하였다. 성탄을 기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고, 또 지역의 이웃들을 초대하여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어린 영아부부터 시니어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에서 찬양, 무언극 등이 진행되었고, 연합 찬양대의 칸타타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조재언 담임 목사는 이러한 성탄 축하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지역 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2. 2022년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
12월 27-30일까지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는 나의 인생을 바꾸는 4일이라는 주제 속에 진행되었다. 이 기간 자녀들은 NCYC에 참여하였는데, NCYC에 자녀들을 보낸 부모들도 함께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여하여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다. 한마음 교회는 올 한 해의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동시에 내년 새로운 한 해에 감당할 사역들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였다.
3. 제직회 송년회
지난 12월 11일 제직 송년모임을 가졌다. 한 해의 사역을 돌아보며 감사제목을 찾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였다. 송년 모임은 목회자와 시무 집사들의 가정들의 모임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제직회는 내년도 1년의 사역 계획을 가지고 각기 맡은 사역단별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내년 2023년 1년의 안식년 기간을 갖는 조재언 담임 목사로부터 위임 받은 사역들을 감당하게 된다. 송년 모임은 저녁 만찬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되었다.
4. 새해 신년 첫 주일예배
2023년 새해, ‘여호와를 힘써 알자(호세아 6:3)’ 말씀을 교회 목회의 목표 성구로 삼고 신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신년 예배는 안식년을 갖는 조재언 담임 목사로부터 위임받은 정병준 부목사가 같은 성구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전임 총무 집사와 신임 총무 집사의 현판 전달식으로 진행되었다. 신년 예배 후 제직회 집사들은 교회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온 성도를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하는데 헌신과 봉사를 하였고, 모든 성도들은 예배 후 신년 떡국을 통하여 점심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5. 2023년 첫 정기 성도 총회
매년 1월 정기 성도 총회를 개최한다. 성도 총회는 정식 등록한 교인이 갖는 교회 공동 회의로 이를 성도 총회라 명칭한다. 한마음 교회는 남침례교회 소속으로 교회의 중요한 결정을 성도 총회에서는 온 성도의 투표로
결정한다. 성도총회에서는 전년도 예산 사용에 대한 감사 및 새해 연도의 예산 통과 제직회 시무 집사
직분자들의 재신임 투표 등의 교회 회무를 진행한다. 2023년 첫 정기 성도 총회는 전세대 통합 예배
후에 진행되었고 교회의 운영 및 중요한 결정에 대한 교회 성도들의 높은 참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