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마음 벌링턴 교회 창립8주년 기념
2016년에 설립된 한마음 교회 (담임 박지민 목사)가 2024년이 되어 창립 8주년을
맞이했다. 창립 8주년 기념 주일인 1월 7일을 시작으로 3주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시리즈로 말씀이 선포되었다. 2024년 한 해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든 성도가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올 한 해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2.
2024년 정기 성도 총회
1월 21일(주일)에 정기 성도 총회를 열어 2023년 결산 보고와 2024년 예산 인준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또 창립 8주년인 올 해에 처음으로 2명의 서리 집사가 추천/인준되어 직분을 받게 되었다.
3.
손현준 전도사 부임
새로운 사역자로 손현준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손현준 전도사는 EM과 Youth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영적 성장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말씀과 찬양으로 섬길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만들어지는 성가대를 지도하고 인도함으로 풍성하고 은혜로운 예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손
전도사는 베를린 국립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그리고 예수살렘 아카데미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를 섬기며 음악 관련 행사에도 다수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리버티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학과 목회학을 전공하고 졸업하였다.
4. 스타피쉬 사역
지난 1월 6일에 그래함
선교 센터에서 2024년 첫 번째 스타피쉬 사역이 있었다. 여선교회는
음식 준비와 배식까지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들이 찾아와 여선교회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2월과 3월에는 색소폰 합주로 찬양을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려 계획하고
있다.
5.
예배 시간 변경
새로운 사역자와 어린이 예배를 섬길 교사를 세움으로 2월부터 예배를 확장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장년 예배는 오전 9시 1부, 오전 11시 2부로 본당에서 드려진다. 유/초등부 예배가 장년 2부와 같은 오전 11시에 교육관(2층)에서 드려지며, 11시 30분부터는 유/초등부 성경 공부가 진행된다. Youth/EM 예배는 오전 11시에 장년과 함께 본당에서 시작하지만 설교부터는 손현준 전도사의 인도로 교육관(2층)에서 드리게 된다. 영어권 청년들을 위한 성경 공부와 말씀 훈련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