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권 청, 장년부 Hana Ministry 예배 신설
제일장로교회(담임 김기석 목사)는 현재 증가 추세인
영어권 대학생 및 청, 장년의 모임 이름을 Hana Ministry로
새롭게 바꾸고 예배도 신설한다.
김슬기 부목사(John Kim)를 담당 사역자로 세우고
오는 3월 10일 오전 11시30분 별관에 위치한 Hana
Chapel에서 Hana Ministry 첫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Hana Ministry는 주일 오전 예배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대학생과 성인그룹으로 나누어 소그룹 모임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로인해 중고등부 대상의 Hana Youth의 예배 및 성경공부 시간이 오전 10시15분과 11시30분으로 각각 변경된 가운데 진행된다.
2. 인도네시아 단기선교
PGM(세계 전문인 선교회) 소속
교회들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로 단기선교팀을 파송한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제일장로교회와 랄리한인장로교회, 그리고 시카고한미장로교회 등지에서 총 21명이 참가한다.
1월 29일부터 2월9일까지 진행되는 선교활동은 우선 2월 4일까지의 전반기에 주로 현지 교회의 예배 및 어린이 사역에 집중한다.
이어 2월9일까지의 후반기 동안에는 110명에 이르는 현지 목회자를 위로하고 이들을 위한 영성 수련회를 인도하는 로뎀나무 사역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단기선교팀은 28일 늦은비 예배 중에 파송식을 가질 예정이다.
3. 2024년 사순절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이달부터 2024년도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의 대장정에 오른다. 2월 14일
첫 예배를 시작으로 3월 30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5시30분,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6시에 각각 열린다.
주제는 '십자가의 지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며 고린도전서를 본문 말씀으로 강해형식으로 진행된다.
4. 제직 수련회
2024년도 제직수련회가 2월
18일 주일 오후 1시30분
열린다. 교회 내 모든 항존직분자 및 시리집사들이 참가 대상이다. 강사인
김기석 담임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교회를 섬기는 제직들의 자세와 태도를 성경말씀을 통해
비추어 봄으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