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부터 시작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신청 마감이 2월 10일, 사흘 후로 다가왔다.
출생>의 영주권자, 상사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 주로 해당)은 국외부재자로 분류.
재외선거인: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8세 이상의 영주권자(대한민국 국적 보유)는 재외선거인으로 분류된다.
국외부재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권이 있으며, 재외선거인은 비례대표 선거권만 있다.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은 투표일 전에 사전 등록을 해야 투표할 수 있으므로, 등록기간 마감일인 2월 10일 안에 유권자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재외선거 투표 기간은 2024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며, 랄리, 애틀랜타, 몽고메리, 올랜도 등에 투표소가 설치된다.
랄리 투표소는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8905 Ray Rd. Raleigh, NC 27613) 에 설치되며, 2024년 3월 29일 ~ 3월 31 동안만 운영된다.
<추가 확인 사항>
재외선거인의 경우에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었다면
별도의 등록신청 없이 이번 선거에 투표할 수 있으므로 중앙선거 관리위원회홈페이지(ova.nec.go.kr)에서 명부 등재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방법>
1. 인터넷으로 서류작성 없이 간편하게 등록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QR코드(사진)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ova.nec.go.kr)에 접속하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2. 주중에는 애틀랜타총영사관 / 주말에는 애틀랜타 둘루스 한인마트에서 순회접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애틀랜타총영사관에서 유권자 등록을 받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둘루스H마트와 메가마트 등 한인마트에서 출장접수를 하여 유권자 등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 밖에 총영사관에 전자우편(ovatlanta@mofa.go.kr, 반드시 본인명의의
이메일로 전송) 또는 우편으로 신고·등록신청서를 보내도 된다.
신고·등록 신청서식은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