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용희 목사 초청 예배
한마음 벌링턴 교회(담임목사: 박지민)는 2월 25일 마지막 주일에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 뉴라이프 선교교회 담임으로 있는 이용희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 뉴라이프 선교교회는 지난 8년동안 인도의 서뱅갈 지역에서 사역하는 박상수/이덕순 선교사와 단야꾸리야 교회를 지원하며 몇몇 신학생의 학비를 후원하고 있다.
또 선교단체 ‘조선의 그리스도인의 벗들’을 통해
북한 선교에도 동참하고 있었으나 국내에선 교회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주로 구제 사역을 해왔었다. 2024년도에
국내 선교 부분을 확대해 올 1월에 시작된 Philly New
Life Mission Church (Paoli, Pennsylvania)를 지정해 국내 개척 교회를 돕는 사역을 시작하였다.
2. 유초등부 / EM 예배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유초등부 예배와 EM 예배가
안정되게 정착되고 있다. 이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한 1부
예배(주일 오전 9시)도
전통적인 형식으로 경건하게 드려지며 2부에(주일 오전 11시) 예배 참석이 어려운 성도들도 1부 예배가 시작되며 더욱 예배에 충실하게 참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같은 시간에 모든 세대가 공간은 다르지만 함께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으로 주일 예배가 더 살아있고 역동적인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3. 성가대 조직
지휘자를 포함해 10명으로 구성된 성가대가 새롭게 조직되었다. 성가대의 이름은 “로맘디에셀”이다. 로맘디에셀은 역대상 25장 31절에
등장하는 인물로 다윗시대 성가대를 이끌었던 24반열 가운데 24번째
반열의 책임자이다. 성가대 출범으로 교인들이 찬양으로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