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난주간 특별 부흥회
한마음 벌링턴 교회(담임 박지민 목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사흘간(3/27-29) 특별 부흥회로 저녁 예배
를 드렸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예배가 있음에도 많은 성도들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해 뜨겁게 찬양
과 기도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었다.
마가복음 15:1-16:3 말씀으로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부터 부활하신 모습을 나타내기 직전까지 빌라도
와 제자들 그리고 관련된 많은 이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의 태도
를 통해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결단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매년 지내는 그저 그런 고난주간과 부활절이 아닌 전심으로 결단해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따르는 십
자가 부활의 신앙을 갖고 가자고 강조하였다.
2. 부활절 온 세대 예배
지난 3월 31일(주일)에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를 온 세대가 함께 드렸다.
찬양팀의 찬양과 로암디 에셀 성가대(Romamti-ezer Choir)의 찬송으로 시작된 예배는 지난 3일간의
부흥회때 가졌던 예배의 뜨거운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감동을 느끼게 했다.
박지민 담임목사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주제로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고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중거인
것을 전했다.
3. 신앙의 터 다지기
2024년 상반기 신앙 훈련이 매주 토요일 오전에 8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신앙의 터 다지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며 함께 삶을 나누고 하나님 안에
서 인격과 삶이 변화되어 가는 훈련이다.
훈련생들은 이 기간 동안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나’를 알아 가며 영적 성장을 위한 뼈대를 세우고
예수님 안에서 ‘행복과 제자의 삶’을 살아 가게 된다. 훈련생들은 신앙의 터 다지기 후에 한층 더 성숙
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앙의 토대가 만들어지
기를 희망하며 훈련에 열심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