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M 청년부 수련회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 한어권 청년부는 지난 3월 1-3일까지 그린스보로 은혜로 교회를 담임하
고 있는 전동훈 목사를 초빙하여 전반기 수련회를 가졌다.
‘우리가 오병이어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 전동훈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작은 것도 내어드릴 수 있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함을 전하였다. 한마음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정병준 목사는 이번 수련회가 청년들에게 말씀을 통한 믿음의 도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수련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청년들뿐 아니라, 최근 새로 온 청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
가 되었다고 전한다.
2. NC 한인침례교회 지방회 정기모임
NC 지역 한인침례교회의 지방회 정기 모임이 지난 3월 4일 한마음교회에서 있었다.
약 4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모임은 1부 예배 및 2부 회무로 진행되었으며, 전임 회장이었던 고명천 목사 말씀을 전하였다.
2부 회무에 이어서 3부 시간에는 샬롯중앙침례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다 지난 2009년 소천한 (고)조광선 목사를 가족들과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모임을 마친 후에 여선교회에서 제공한 점심 만찬을 함께 나눴다.
3.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
사순절과 고난주간 기념 특별 새벽예배를 지난 3월 25-29일까지 드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가상칠언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 구원, 은혜에 대해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셋째주 교회의 어린아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는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새벽을 깨우고 기도하는 ‘전세대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9일 금요일 저녁 성금요일을 맞아 저녁에 온 세대가 함께 모여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묵상하고 감사하는 성금요일 저녁예배를 드렸다.
4. 부활절 기념 전세대 통합 주일예배
부활절 기념 주일을 맞아 3월 31일 전세대가 함께 통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통합예배에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10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았다.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침례를 거행하고 있다.
예배 후에는 각 작은교회 공동체별로, 혹은 부서 그룹별로 친교 모임을 가졌다.
5. 선교를 위한 스페인어 강좌 시작
매년 에콰도르와 과테말라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있다.
단기 선교팀은 10주간의 선교 훈련 기간을 거쳐 파송되는데, 올해부터 단기 선교팀 신청자 및 단기 선교를 희망하는 성도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온라인 스페인어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장기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는 선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스페인단기 선교를 가서 현지인들과 간단한 대화 및 앞으로 차후 선교를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