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날개침례교회 김청수 목사
지난 6월 28-30일 동안 신유축복성회를 실시하였다.
김여호수아 강사님은 뉴욕 가나안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30대 젊은 나이에 불치병으로 온 몸이 병들어 병원에서 조차 가망이 없다고 하자 그냥 굶어 죽기로 했다.
굶어 죽을 수 있는 곳이 기도원이라고 하여 조그만 기도원에서 죽음을 결심하고 금식하였다. 금식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자신이 범했던 죄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자신의 질병도 깨끗이 치유함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를 믿게 되었고 사역자로 부름이 있어서 금식기도하면서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금식을 하다 보니 9번의 40일 금식기도를 하게 되었다.
<강사인 김여호수아 목사가 자신의 간증을 토대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치유은사를 받은 이후 20여년 동안 계속해서 치유사역을 하였다. 가는 곳마다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고 지금도 수많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간증하였다.
매 집회 때마다 그 동안의 수 많은 치유의 간증을 하셨다. 집회 기간에도 강사님을 모시고 다니는 동안에 전화로 기도요청하면 기도하여 주고 치유의 간증이 있었다.
강사님은 병원에서 치료 받을 사람은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을 수 있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라고 한다.
그러나 병원에서 의사가 포기한 환자나 의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분, 불치병의 환자가 있다면 오시라고 한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이제 임종 만을 기다리는 환자를 위해서 이틀 기도하고 깨끗하게 치료되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고 간증하셨다.
아직도 수많은 불치병 환자가 치료되고 있다고 간증하셨다.
첫날에는 인생의 근본 문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었다.
병자를 놓고 기도할 때에 예수님께서 질병의 원인을 알려주시는데 그 원인이 마음에 누구를 미워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그분을 용서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그분을 미워했던 것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할 때에 그 다음날 깨끗이 치료되는 기적이 있어났다. 즉 인간이 갖는 질병 대부분이 스트레스에서 온다는 것이다.
이는 의사들도 공감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김목사님은 누구에 대한 미움 때문인지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신다.
믿는 많은 사람들 중에 온전한 회개를 하지 않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말로는 회개하였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회개를 하지 않고 잊고 지내거나 담아두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진정한 회개를 해야 질병에서 치유 된 사례들이 많이 있다고 하였다.
둘째날, ‘귀신의 결박을 풀어주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다.
강사목사님은 둘째날에 귀신과 질병에 연관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이 갖는 병의 원인이 귀신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사업이 안 되는 경우도 가게에 귀신들이 진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김목사님의 눈에 검은 그림자 같은 형체로 보이는데 귀신을 쫓아내면 사업이 잘되고 병든 사람이 치료되는 것을 경험한다고 하셨다. 직접 가지 않고 사업자가 전화기로 가게를 보여주어도 보인다고 하셨다.
귀신이 보이면 전화기로 직접 귀신을 쫓아내시기도 한다고 하셨다.
셋째날,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다.
이날 강사님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고, 어떻게 여러가지 은사를 받게 되었는지, 어떻게 사역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간증하셨다.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기적들이 지금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고 하셨다. 병원에서 의사가 치료하지 못하는 병을 갖고 계시다면 와서 기도 받으라고 하셨다.
그만큼 목사님은 치료의 기적을 믿고 확신하고 계셨다.
3일 동안 매일 집회 후 환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어떤 분은 3일 동안 계속 기도를 받기도 하셨다.
병이 깊을수록 기도의 시간도 많이 필요하였다. 몸의 치료 뿐 만 아니라 마음의 깊은 상처까지 치료를 하셨다.
저도 집회 일주일 전부터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기침, 콧물이 계속 나왔다.
집회 첫날 찬양을 못할 정도로 기침이 나왔다. 그래서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하였더니 천식이라고 하셨다. 목사님이 기도하신 이후 정말 많이 좋아졌다. 가끔 기침이 나오기는 하였으나 많이 회복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몇 개월 동안 50견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병원에 가서 의사의 물리치료를 받아 보았고, 한의사를 만나 침도 맞아보았다. 하지만 그렇게 별 차도를 느끼지 못했다.
또 가끔 어지러움증도 있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어깨 아프다는 소리, 어지럽다는 소리도 없었다.
또 한 성도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기도나 받아보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목사님이 기도하시는 중에 자신의 어깨 굴절이 있다고 말하여 놀라워 했다. 또 한 성도님은 엉덩이 꼬리뼈 때문에 고생하였는데 기도 받은 후 아픔이 사라진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자녀들의 장래 직업(예언)을 알려주기도 하셨다.
현대 의학은 놀라운 발전을 하여 수많은 병을 치료하고 있다.
2천년 전에는 불치병이었지만 지금은 웬만한 병은 거의 치료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는 의사를 더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의사나 의료기기로 찾을 수 없는 병이 여전히 많이 있고, 병명과 원인을 알고 있어도 치료하지 못하는 병도 또한 많다.
그러나 김목사님은 기도 중에 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불치병도 하나님께서 치료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치료 못하는 병이 없다고 하신다.
그리고 기도받으신 분들 중에 어떤 분은 신유은사를 가지신 많은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하여 봤지만 김목사님처럼 기도하시는 분은 못봤다고 고백하셨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수 많은 기적들이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음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