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BS (8월 1 - 3일)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 어린이 부서는 8월 1일(목)에서 4일(일)까지 VBS 를 가졌다. “Break Rock Beach”라는 주제로 파도처럼 세상이 우리를 계속 위협하지만, 바위처럼 변하지 않으신 진리이신 하나님, 예수님과 함께, 때로는 그 바위 뒤에 숨어서 세상의 위협을 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첫날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변치 않는다는 것을 배웠고, 둘째 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겼고, 셋째 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마지막 날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들은 복음을 전하며, 친구들과 화목하게 지내야 함을 강조했다.
50명의 청년, 유스들이 참여하여 부모님들은 저녁과 점심을 만들어 주며 봉사했다. VBS 에 참가한 자녀들이 집에 가서 VBS 얘기를 많이 했다는 말도 들어서, 그 친구들이 자랑스러웠다.
2. 유스 수련회
유스 그룹은 8월 12-14일에 Camp Mundo Vista에서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Taste and See” (Psalm 34:8)로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안에 있는 소망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학교 스케줄 때문에, 학교에 가야 하는 학생이 많아서 학생 모두가 참가할 수 없었지만, 작은 그룹 안에서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3. Recording Sunday
지난 8월 25일을 Recording Sunday로 1부, 2부 예배를 드렸다. Recording Sunday는 예배에 잘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연락하고, 격려하여서 함께 주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로 회복되고, 세워지기를 소원하며 준비하였는데 많은 열매가 있었다.
또한, 한마음교회는 창립 37주년을 맞이하여 9월을 ‘선교의 달’로 정하고 9월 6-8일 선교부흥회로 모이고, 9월 15엔 열방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 9월 22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4. 한어권, 영어권 대학생, 청년부 (9월 13일, 7PM Welcome Dinner)
비록 언어 때문에 한어권과 영어권으로 대학.청년부가 나뉘어져 있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에는 한마음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도 말씀과 기도, 성령과 성실함으로 세상을 이기는 KM, EM이 되기를 기도한다. 특히 9월 13일(금) 저녁 7시에 KM, EM 청년들을 대상으로 Welcome Dinner를 하는 데 이 특별하고도 멋진 자리에 주변의 모든 청년을 초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