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한미여성재단(OKAW)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한국을 알리기 위한 K-Kimchi 축제와 한국문화공연을 10월12일(토) 훼잇빌한인장로교회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미주 한미여성재단과 훼잇빌한인장로교회의 협찬을 받아 진행한다.
이날 축제에는 김치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태권도시범, 풍물놀이, 사군자 그리기, 제기차기 시합, 딱지치기 시합 등의 문화행사가 소개된다.
그 외에 김치, 잡채, 불고기, 김치전 등 다양한 한국음식 시식코너도 마련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기해 훼잇빌시는 매년11월1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원의원 Diane Whitley, 훼잇빌 시장, 시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NC한미여성재단(OKAW)은 2014년 9월 훼잇빌에서 발족되어 같은 해 IRS에 비영리기관으로 등록되었다. 그동안 주변의 많은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법률 및 사회복지 세미나를 제공해 왔다. 문의 (910) 578-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