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지금 마련
박완규와 함께하는 2024 밀알의 밤, ‘네버엔딩 스토리’
캐롤라이나 밀알선교단이 오는 11월 1일(금) 한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부활>의 리드 보컬
박완규와 함께 장애인복지지금 마련을위한 밀알의 밤 ‘네버엔딩 스토리’를 개최한다.
약 7년 만에 다시 여는 밀알의 밤 무대에는 가수 박완규가 무대에 선다. 박완규는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주제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비춰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완규는 1996년 <부활>의 5집 앨범 '불의 발견'의 메인 보컬로 데뷔하고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Lonely Night, 천년의 사랑, 비밀’ 등과 같은 곡들로 한국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4 밀알의 밤 일정>
-샬롯: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 Team Church (2301 Stevens Mill Rd,
Matthews, NC 28104)
-그린스보로: 11월 2일(토) 오후 7시 @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318 Stage Coach Trl,
Greensboro, NC 27409)
예매문의 - 704-860-1388. 공연티켓 : $30.
** 박완규는 한 때 그의 삶의 무대 뒤에서 크고 작은 역경을 맞이했다. 성대 손상으로 노래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했으나 시련을 극복하고 기적적으로 회복을 경험하였다. 이후 그는 "하나님을 위해 노래하
겠다"는 다짐으로 CCM 앨범을 발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제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가수 박완규. 그
가 올 가을 ‘밀알의 밤’을 통해 <부활>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부르며 장애인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이민
자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