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헬렌 이후 문을 닫았던 노스 캐롤라이나 린빌(Linville)의 그랜드파더 마운틴이 10월 23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한 임시 휴장 후 그랜드파더 마운틴이 10월 23일 재 오픈했다.
그랜드파더 마운틴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그랜드파더 마운틴은 지난 9월 26일 허리케인 헬렌으로 폐쇄되었었다.
이 공원 내에 있는 윌슨센터(Wilson Center for Nature Discovery), 곰 서식지(Mildred the Bear Environmental Habitats), 출렁다리(Mile High Swinging Bridge), 블랙록 트레일(Black Rock Trail), 그랜드파터 루프(Grandfather Loop) 등이 개방되며 주 7일 운영된다. 날씨가 허락하면 공원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며, 트레일은 오후 5시에 닫고 공원은 오후 6시에 닫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