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과테말라 선교팀 선교보고
한마음 RTP교회(담임 조재언 목사)의 에콰도르 32차 단기 선교팀과 과테말라 2차 선교팀이 지난 11월 말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12월 초부터 2주간 단기 선교팀원들은 주일 예배 시간에 기념 영상과 함께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에콰도르 선교팀은 고산지역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VBS 및 전도 사역을 하였던 점을 간증하였으며, 과테말라 선교팀은 현지 선교사님들과 협력하여 VBS 및 가정 방문 사역에 대한 간증을 하였다. 한마음 교회는 앞으로 단기 선교에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선교적 삶을 살아가길 원하고 있다.
2. 한마음 성탄제
지난 12월 14일 (토) 저녁,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한마음 성탄제’를 가졌다.
유아부에서부터 장년에 이르는 모든 부서가 나와 찬양, 워십, 무언극 등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하였으며, 마지막 연합 성가대의 칸타타로 성탄제를 마무리했다. 이 날 성탄제에는 한마음 교회 성도들을 포함하여 교회 성도들이 초대한 지인 및 이웃들도 참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와 복음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3. 제직회 송년 기도회
지난 12월 15일 주일 오후, 제직회는 송년회를 가졌다. 가족 모임으로 이뤄지는 제직회 송년 기도회는 한 해를 돌아보며 기도회의 시간을 시작으로 저녁 만찬을 함께 나누며, 한 해 동안 수고한 제직들에 대한 감사, 서로 격려하는 교제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제직회 송년 기도회에는 올 한 해 수고한 제직회 총무집사와 새해에 수고할 총무 집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4. 연말 특별 새벽 기도회
지난 12월 26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다. 특별히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성도들은12월 26-28일까지 있었던 NCYC (NC 지역 청소년 연합 수련회)에 자녀들을 보내고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 기도, 그리고 다가올 새해에 계획된 사역들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5. 송구영신예배
지난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전세대가 함께 모인 이 자리에서 한 해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예배를 드렸다. 예배가 마무리되어갈 즘, 새해를 밝히는 0시 정각에는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서로 새해 인사를 건네며 예배를 마무리하였다. 한마음 교회는 새해 1월 1일에 신년 첫 예배를 드리며, 이 날은 제직회에서 떡국을 준비하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