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월마트 매장 안에 있는 은행 앞에서 줄을 서 있던 여성이 피격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17세의 에제키엘 버든(Ezekiel Burden)과 다른 한 명의 공범. 총격으로 사망한 사람은 42세 여성 브랜디 니콜 올슨(Brandy Nicole Olson).
사건은 로브슨 카운티(Robeson County)의 롬버튼(Lumberton, 훼잇빌 남서쪽 30마일)에 있는 월마트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슈퍼 월마트 내부의 우드포레스트 은행(Woodforest Bank)에서 총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 주변 사람들은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고 보안관 사무소는 말했다.
“총격범들은 상점에서 달아났으며 지역을 떠났다. 여성 피해자는 UNC 헬스 사우스이스트(UNC Health Southeastern)로 이송되었으나 이후 부상으로 사망했다.”
조사관들은 버든과 공범이 상점에서 "알고 있던 두 사람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8세의 브라이언 캠벨(Brian Campbell, 롬버튼 거주)은 사건 후 공범으로 지목되었으며, 그 역시 여전히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