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구영신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담임: 이상현 목사)는 송구영신예배를 한국어나 영어를 사용하는 모든 회중을 위하여 한영 이중언어로 이상현 목사가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셨다. “구원의 기쁨을 나누는 교회” (스바냐 3:17)라는 새 비전을 품고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을 듣는 하나님께 드려진 은혜로운 새해 첫 예배였다.
2. 만나 청년부 겨울수련회
만나 청년부 겨울수련회가 1월 17-19일 (금-주일) 2박 3일 동안 Virginia에서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청년부 담당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여러 청년들이 함께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만나 청년부는 대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미혼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6시 30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로 시작하여 찬양과 성경공부 시간을 갖고, 주일 예배와 점심 식사 후에 소그룹으로 활발히 모이고 있다.
3. 장로 및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예배
1월 26일 주일 이상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장로 및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예배가 있었다.
이번 임직예배를 통해 구제모 집사가 장로 안수를 받고, 그동안 서리 집사로 섬겨온 류원희 집사가 안수를 받고 이미 안수를 받은 강경옥 집사, 박미숙 집사, 이승희 집사, 정수연 집사, 조영옥 집사, 지인숙 집사가 임직하였다. 이상 한 명의 장로와 일곱 명의 안수 집사들은 교단 헌법에 따라 3년간 본교회의 당회와 집사회에서 시무하게 된다.
새로 임직된 제직들을 통하여 랄리한인장로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져가기를 함께 기도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4. 제직 수련회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 제직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하여 새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1월 26일 저녁에 있었다. 찬양과 담임목사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친교위원회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의 친교와 2025년의 비전과 중점사역을 나누는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랄리한인장로교회는 금년에 51주년을 맞이하여 주일학교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사역들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