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년 첫 주일예배와 주의만찬
한마음교회(담임 조재언 목사)는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1일 첫 예배와 1월 5일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첫 주일예배에는 주의만찬을 포함하여, 신구 총무 집사의 현판식, 그리고 남녀 선교회 회장의 소개 및 임명식이 있었다.
한마음 교회는 이번 2025년에 시편 149편 1절의 말씀,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말씀을 주제 말씀으로 정하여 사역을 시작하였다. 주제 말씀을 새긴 현판은 작년도 총무집사에게서 올해 총무집사에게 전달되었고, 모든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한 해의 사역을 시작하였다.
2. 정기 성도총회
지난 1월 19일 정기성도 총회를 개최하였다. 매년 1월 셋째주에 열리는 정기 성도총회는 교회의 정관에 규정된 등록교인이 참여하여 작년 한 해의 결산 및 올해의 예산 승인 및 서리집사의 재신임 등의 중요한 안건을 다루었다.
한마음교회가 소속된 남침례교단은 이처럼 회중교회로 모든 정회원 등록교인이 성도총회에 참여하여 제직회에서 올라온 중요한 안건을 투표로 결정한다.
3. KM 리더수련회
KM 청년부는 지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벌링턴에 위치한 빈야드 수양관에서 리더 수련회를 가졌다. 작년 한해 한마음교회에는 많은 KM/EM 청년들이 방문하여 등록하였다.
KM 청년부는 새로운 학기를 맞아, 기존 리더들과 새로운 리더들이 함께 워크샵의 목적으로 이번 수련회를 가졌다. 리더쉽과 남침례 교회의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리더들은 청년부서 안에서 조장 및 리더로 섬기며 올 한 해의 사역을 시작한다.
4. 구정 맞이 윷놀이 대회
구정을 맞아, 지난 1월 26일 주일 친교 시간에 척사대회(윷놀이대회) 열었다.
각 작은교회 공동체(구역)및 부서별로 팀이 구성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윷놀이 결승까지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였다.
구정을 맞아 어린아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는 많은 성도가 참여하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5. NCYA 청년 연합 수련회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마음교회는 지역의 한어권과 영어권 청년들과 연합하여 제 1회 NCYA(North Carolina Young Adult)를 Camp Walter Johnson에서 갖는다.
‘Untied We Rise’ 주제 아래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NCYA에는 오랜 기간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선교사로 사역해 온 Shane Hughes 선교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또한 탄자니아 선교사인 박종대 선교사, 한마음 교회 부목사인 정병준 목사, 그리고 영어권 담당 사역자인 나윤정 전도사가 각각 선교 및 영성에 관한 강의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