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 헌신 주일예배
한마음 벌링턴 교회(담임 박지민 목사)의 여선교회가 2월 16일(주일)을 여성 헌신 주일예배로 드렸다.
예배의 시작인 찬양부터 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까지 여선교회가 주관해 인도하였고 말씀 후에 한 여자 집사님이 합법적인 체류가 불안한 20여년이 넘는 미국 이민의 삶가운데서 영주권을 받고 정착하기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돌보시고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를 진솔한 언어로 간증하여 성도들에게 많은 눈물과 감동을 안기었다. 박지민 목사는 이 땅에서 나오미와 같이 텅 빈 삶을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는 줄을 믿는다며 하나님 앞에 모든 여성 성도들이 헌신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주님이 기뻐하기를 바라고 원한다는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다.
![]() |
2. 금요 다락방 기도회
2월 21일(금)은 올 해 첫 금요 다락방 기도회가 열렸다. 사무엘상 12장을 본문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쉬는 죄”에 대한 말씀을 전하였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박지민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쏟아내고,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가 함께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3. 선교 주일예배
2월 23일(주일)은 선교 주일로 예배를 드렸다. 박지민 담임 목사는 “우리는 모두 세상으로 보냄 받은 선교사이다. 우리 교회 역시 세상으로 보냄 받은 선교적 교회이다. 우리 모두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고, 또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주일 말씀은 필리
뉴라이프 선교교회의 이용희 목사가 누가복음 15장을 본문으로 죄인이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사명자로 하나님을
향해 “아름다운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선교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권면하고 격려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