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회 주차장 아스팔트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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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열린교회(담임 최윤석 목사)는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본당 앞 주차장 아스팔트 공사를 하였다. 하나님께서 완벽한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모든 공사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며, 이를 통해 성도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었다.
비록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이 있었지만, 성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협력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 2025 고난주간 저녁 기도회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고난주간 특별기도회가 열렸다. “예수님의 고난의 행적”을 주제로,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 길을 깊이 묵상하며 매일 저녁 함께 모여 기도하였다.
비록 아스팔트 공사로 인해 먼 곳에 주차하고 교회까지 걸어와야 했지만, 성도들은 오히려 이 수고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은혜를 경험하였다.
3. 2025 부활절 전 세대 연합 예배
4월 20일 부활절을 맞아 온 성도가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최윤석 담임목사가 “우리들의 살아 계신 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성도의 소망과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어권 성도들을 위해 예배 초반에는 Harold 전도사가 “Resurrection at the Center”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부활이 성도의 신앙과 삶의 중심임을 선포하였다.
예배 중에는 각 부서가 정성껏 준비한 특별 순서가 이어졌다.
어린이부와 유스부 학생들은 ‘What a Beautiful Name’과 ‘Happy Day’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쁨을 힘차게 노래하였고, 청년부는 풀밴드로 ‘그가 오신 이유’를 헌금송으로 연주하여 깊은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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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가대는 ‘주 사셨다 알렐루야!’와 ‘하나님은 빛이시라’를 장엄하게 찬양하며 부활의 승리를 선포하였다.
예배 후에는 각 부서별 야외 활동이 이어졌다. 예꼬·예꿈 아이들은 교회 놀이터에서 ‘부활절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부활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했고, 청년부는 인근 농장에서 딸기 피킹 야외 활동을 하며 교제와 봄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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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활절 행사를 통해 성도들은 살아 계신 주님의 은혜와 생명의 소망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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