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 맞이 대청소
랄리한인장로교회(담임 이상현 목사)는 4월 12일(토) 새벽예배 후 온 교우들이 함께 교회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선교회 별로 맡은 구역을 깨끗이 청소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을 새롭게 단장했다.
성령의 전인 우리의 마음도 새로워지는 시간이었다. 청소후에는 친교위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로 즐겁게 봄맞이 대청소를 마쳤다.
2. 루디아 여선교회 바자
루디아 여선교회 (50대 여성도들)의 남미 선교지를 위한 바자회가 4월 12일(토)과 4월 13일 주일 양일간 있었다. 도시락 박스, 비빔밥, 꽈배기 등의 메뉴로 선교회 회원들이 하나되어 기쁘게 섬기는 시간이었다.
3.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4월 14일에서 19일까지 고난주간 특별새벽성회가 날마다 드려졌다.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하고 고난에 동참하는 회개와 결단의 시간이었다. 각 위원회에서 매일 은혜로운 특송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였다.
4. 성금요일 예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성금요일에는 새벽부터 전교인이 오후 3시까지 금식을 하고 저녁에 청년부 인도로 자녀들과 함께 성금요일 예배를 드렸다.
특히 금년에는 ‘테네브레이’ 예배로 말씀과 영상, 촛불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네브레이’는 라틴어로 ‘어두움’이란 뜻이다.
5. 부활절연합 예배
4월 20일 부활절 예배는 연합으로 11시에 드렸다. 세례식과 성찬식이 있었으며 주일학교에서는 교회 잔디에서 에그헌트 행사가 진행되었다.
![]() |
예배 후에는 부활절 축하행사로 교육관에서 워십댄스,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 특별 찬양이 있었으며 미리암, 한나 여선교회 (60대, 70대 여성도님들)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축하오찬이 있었다.
6. 호산나 찬양대 피크닉
4월 27일 오후에 호산나 찬양대 (2부 예배 찬양대) 대원들이 엄스테드 파크에서 피크닉을 하였다. 랄리 한인장로교회에는 1부예배 시온 찬양대와 2부 예배 호산나 찬양대가 각각 섬기고 있다.
맛있게 준비한 식사와 함께 즐거운 게임과 친교를 나누며 찬양대원들이 단합하는 시간을 갖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