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NC 렉싱턴 인근에서 2025년 발생한 아일랜드 사업가 제이슨 코벳 살해 사건 재 조명
  • 5월 9일 방영 예정


    <nc한국인뉴스 Young Lee> Raleign, North Carolina =



    몰리 코벳과 토마스 마텐스, 그리고 야구 방망이에 맞아 사망한 아일랜드 사업가 사건을 기억하나요?


    아이들의 유모와 동화 같은 사랑으로 결혼한 아일랜드 출신 홀아비 사업가의 복잡한 이야기가 넷플릭스 실화 범죄 다큐멘터리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다큐멘터리는 두 사람이 바다를 건너 노스 캐롤라이나로 향하는 여정과 가족 침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를 따라간다. "치명적인 미국인의 결혼(A Deadly American Marriage)"은 5월 9일 첫 방송된다. 


    2015년 제이슨 코벳의 사망은 오랫동안 국제적인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이미 ABC의 "20/20" 에피소드에서 다뤄졌다.


     <2024년 교도소에서 풀려나는 몰리 마텐스와 그의 부친>



    제이슨 코벳은 2015년 노스 캐롤라이나주 월버그(Wallburg, 하이포인트 북서쪽 10마일) 자택에서 살해된 아일랜드 남성이었다. 이후 수사 결과 그의 사망 원인은 아내와 장인의 폭행으로 밝혀졌다. 


    그의 아내와 장인은 2017년 2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후 유죄 판결이 뒤집히고 형량을 감형하는 플리바게닝(ple bargain)을 받아 2024년 석방되었다.



    배경


    제이슨 코벳은 원래 첫 번째 아내 마거릿 "맥스" 피츠패트릭, 그리고 두 자녀 잭과 사라와 함께 아일런드 리머릭에 살았다. 


    2006년 11월, 딸이 태어난 지 몇 달 후, 맥스는 천식 발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2008년 4월, 코벳은 테네시주 녹스빌 출신의 31세 몰리 마텐스를 가정부로 고용했다. 


    2011년 4월 가족이 노스 캐롤라이나주 렉싱턴으로 이사한 후 코벳과 마텐스는 결혼하여 월버(Wallburg)의 Panther's Creek Court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2011년 결혼 후 당시의 제이슨 코벳과 몰리 마텐스 그리고 전처 아이들>
  • 글쓴날 : [25-05-0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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