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한국인뉴스 Young Lee> Raleign, North Carolina =
재외동포들이 국제전화 요금 부담 없이 다양한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데이터통화(웹콜) 서비스’가 4월 30일(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재외동포들은 아포스티유(영사확인), 국적, 가족관계, 병무, 운전면허,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 관세, 보훈, 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 상담을 데이터 기반 음성통화 방식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접속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웹콜 전용 URL에 접속하면 가능하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브라우저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명: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데이터통화(웹콜)
시범 개시일: 2024년 4월 30일(화) 오전 9시 (한국시간)
상담 분야: 아포스티유, 해외이주, 국적, 가족관계, 병무, 운전면허,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 관세, 보훈, 고용 등
접속 방법: https://webcall.g4k.go.kr 접속 또는 QR코드 이용 (PC/핸드폰 모두 가능)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웹콜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손쉽고 경제적으로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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