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벌링턴 교회 한마음 야외예배

  • 1.     한마음 야외예배


    한마음 벌링턴 교회(담임 박지민 목사)는 5월 18(주일)에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매킨토시 레이크 & 파크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푸른 자연이 펼쳐진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드려진 예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자연속에서 창조의 섭리를 느끼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박지민 담임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존재는 그 나름의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자연스러움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고 때로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은혜가 있기를 권면하였다. 



    예배 후에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바베큐를 함께 나누며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가졌다. 식사 후에는 다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마련되어 야외예배의 즐거움을 더했다. 성도들은 함께 게임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2.     어버이 주일/한마음 사진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더스 데이(5월 11일)에 어버이 주일로 기념하며 의미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여 따뜻한 섬김과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와 시니어를 위해 남선교회와 EM(English Ministry)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섬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주간 특별한 시간으로 ‘한마음 사진관’을 운영하여 교인들에게 소중한 순간의 추억을 선물했다. 5월 4일 실내 촬영을 시작으로, 어버이 주일인 11일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실외 촬영이 진행되었다. 


    ‘가족’, ‘부부’,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 아래 촬영된 다채로운 사진들은 교회 내에 전시되어 함께 감상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 글쓴날 : [25-06-0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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