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아식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는 지난 5월 4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2024년 후반기 이후 태어난 아기들을 대상으로 헌아식을 가졌다. 

이번 헌아식에는 총 9가정이 참여하였으며, 아기 부모와 아기들은 ‘평생의 말씀’이 적힌 카드를 제비뽑고, 그 말씀이 적힌 흰 액자를 선물로 받았으며 더불어 헌아증서를 받았다. 

헌아식에 참여한 모든 부모와 아기들을 향해 전 성도가 함께 손을 뻗어 축복 기도를 하며 헌아식을 마쳤다.  

 

2. 한마음 장학금 수여식

지난 5월 4일 주일, 한마음 장학회는 총 6명의 한마음 청년들에게 2025년 전반기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한마음 교회는 한마음 장학생 및 목회자/선교사 장학생 등 두 종류의 장학금 제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장학금에는 5명의 한마음 장학생 및 1명의 목회자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한마음 장학생은 한마음 교회 등록한 청년들 중에 학교 학업 뿐 아니라 교회 봉사를 6개월간 지속하는 청년들을 교역자 추천하여 한마음 장학회의 서류 검토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다음 한마음 장학금 수여식은 12월 후반기에 있다. 

 

3. 어버이 날 기념 청년부 감사 행사

 

한마음 교회 KM/EM 청년들은 어버이날을 기념으로 하여 지난 5월 9일 청년부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 하는 금요식사 어머니팀, 주일 간식 어머니팀, 셔틀 아버님팀의 성도들을 초대하여 직접 음식을 지어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는 등의 감사 행사를 가졌다. 

특히 청년들을 위해 식사와 셔틀 봉사를 해주시는 부모님 성도들께 축복송을 불러 드리고,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 주중 청년부의 모임을 위해 어머님들은 식사 및 간식을 자원하여 해주시고, 아버님들은 주일 셔틀 및 한 달에 한번 Hmart까지 장을 봐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셔틀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4. 여선교회 봄철 피크닉 

 

여선교회는 지난 5월 7일(수) 봄철 피크닉을 가졌다. 특별히 어버이날을 맞아, 교회의 시니어부 어르신들을 피크닉에 초대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재언 담임 목사의 설교로 짧게 예배를 드린 후, 여선교회 회원과 시니어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바비큐 등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5. 춘계부흥회

지난 5월 16일-18일까지 에콰도르 키토, 아름다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경규대 목사를 초빙하여 춘계부흥회를 가졌다. 경규대 목사는 키토에서 한인 목회와 현지인 선교를 병행하고 있는 목회자로 한마음교회와 협력 선교를 하는 목회자이다. 

경규대 목사는 이번 부흥회에서 ‘믿음이 복이다’라는 주제로 3일간 말씀을 전하였으며 한마음교회와 아름다운 교회가 에콰도르 선교에 더 깊이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  교육부서 진급 주일

한마음 교회는 오는 6월 둘째 주일 진급 주일을 맞는다. 진급 주일은 학년 변동에 따라, 유아부에서 초등부, 초등부에서 중고등부, 중고등부에서 청년부로 올라가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급부서에서는 올라오는 학년의 어린이 및 학생들을 맞아 환영식 등을 갖는다. 진급주일을 통해 새로운 부서에 올라오는 어린이들 및 학생들이 상급 부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역자, 교사, 부모가 함께 진급 주일을 준비하고 있다.